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호남/전주광역시 (문단 편집) === 타 지자체들의 반발(현실적 어려움) === 이건 다른 광역시 떡밥 도는 동네에도 죄다 적용 가능한 내용이긴 하다. 다른 동네 중 전주시를 승격시켜 준다고 했을 경우 이에 반대하거나 자신들도 광역시로 승격시켜달라고 주장할 도시들이 '''많이''' 있다. [[수원시|수원]]과 [[창원시|창원]] 입장에서는 자신들과 인구가 근소하게 차이나는 [[울산광역시]]와의 대접 차이에서 불만을 가질 수 있는데[* 과거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4091300329103001&editNo=1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4-09-13&officeId=00032&pageNo=3&printNo=15199&publishType=00010|울산이 직할시(현 광역시) 승격을 추진할 당시 창원시의원들이 몰려가 반대]]한 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...](심지어 수원은 울산을 추월한 상황), 정부의 허가 여부와 무관하게 자신들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도시인 전주시가 [[광역시]]로 승격한다면 자신들도 승격시켜달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. 그리고 수원과 창원 뿐만이 아니다. 전주 측에서는 수원과 창원은 상기에도 언급했듯이 수도권과 부울경의 과밀화, 이미 권역 내 특별·광역시가 2개나 있다고 반박할 수 있는 반면에, 전주는 그런 논리에서는 자유로운 면이 있다고 주장한다. 게다가 전주도 울산 승격 당시 그렇게 당했듯이 과거부터 다른 도시가 승격한다고 무조건 같이 승격시켜주지도 않았다. [[수원시]]의 경우 1997년 광역시 승격을 노렸지만 무산된 바 있고 창원시에서도 2014년 [[안상수(창원)|안상수]] 당시 창원시장을 필두로 적극적으로 광역시 승격을 추진했지만 경남도의 반발만 샀고 시장 교체 이후로는 더이상 광역시 승격을 외치지 않고 있다. [[청주시]]도 반발할 가능성이 크다. 수도권도 아닌데다가 충북의 경우도 광역시가 없다.[* 다만 충청도 전체로 따지면 대전과 세종이 있긴 하다.]전주보다 인구가 20만명 가량 많고, 경제기반도 사실상 거의 광역시 수준이다. 여러모로 청주에게 현격하게 밀린다. 한편, 광역시 독립에 대해 전북에서 반대를 할 가능성도 있다. 전북 최대 도시가 광역시로 떨어져 나가면 재정적인 측면에서 손해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. 전주광역시보다 군산, 김제, 부안 등이 [[새만금광역시|새만금 지역의 광역시]] 또는 특별자치시 승격하는 게 빠를지도 모른다. 다만 새만금 지역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예측이 어려운 일이기도 한데다[* 새만금 주무기관이라 할 수 있는 [[새만금개발청]]조차 2013년 9월 개청 당시 새만금지역에 안 들어와 있었다. 새만금개발청 설립 초기에 세종시에 청사를 두다가 새만금 현지로 이전할 계획이었다는데 계속 이전하지 않고 있다가 2018년 12월이 되어서야 군산으로 옮겨갔다. 다만, [[http://www.hellodd.com/?md=news&mt=view&pid=61619|문재인이 언급한 미래창조과학부(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)와 행정자치부(현 행정안전부) 세종 이전]] 여파에 따라 세종시 쪽에 청사 부지가 모자라 새만금개발청도 좀더 일찍 새만금 지역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생겼고 2018년 3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새만금개발청 [[http://estate.mk.co.kr/news2011/view.php?year=2018&no=172570|연내 이전]]을 밝혔기 때문에 그나마 속도가 붙은 듯하다.] 지금도 새만금 관할구역을 놓고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는 군산, 김제, 부안[* 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regional/honam/2021/09/14/BUOBHBJ675ETNNZBFMI5RTPW7Y/|새만금 관할구역뿐 아니라 내부도로 관할권까지도 서로 다투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.]]]이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어 통합을 외치게 될 거라는 주장부터가 지나친 낙관론이다.[* [[https://go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10104011018|통합 특별시 방안에 대해서 3곳 모두 반발하고 있다.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